베트남격리후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베트남 호치민 1주일간의 호텔 격리 후기 안녕하세요. 호텔 격리 중에 남는 시간에 입국 후기에 뒤이어 겸사겸사 호텔 격리 후기를 써 봅니다. 입국 후기에서 얘기했듯이 12월 25일 새벽, 공항에서 입국심사를 마치고 호텔 픽업이 늦게 와서 마지막으로 공항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벤에 태우는 손님은 저 한 명뿐이었고 새벽이라 대응이 쉬원찮은것 보니 운전사도 많이 피곤한 듯해서 제가 벤 뒤쪽에 짐을 싣고 출발했습니다. 차가 가는데 좌우로 움직일 때마다 짐이 자꾸만 차 옆구리에 부딪치는 바람에 짐 속에 든 내용물이 망가질까 조마조마 해 하며 호텔로 향했습니다. 묶을 호텔은 회사에서 알아서 잘 알아봤겠지라고 생각해서 위치 확인조차 안 했었는데, 도착하고 보니 호치민 탄선냣 공항에서 길 하나 건너면 위치한 4성급 호텔 ibis saigon airport 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