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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투자일반

베트남 투자 시 주의해야 할 4가지 리스크 (장기적 투자관점) 베트남 투자에 있어서의 리스크를 살펴보자. (※함께 작성한 베트남 주식투자 시 주의해야 할 5가지 리스크도 함께 읽기를 추천한다.) 언어문화장벽 당연한 얘기지만 베트남은 베트남어를 사용한다. 미국의 우방인 한국은 전후 미국 문화의 침투와 해외 조기유학 등으로 그나마 영어의 사용빈도가 높지만, 베트남은 베트남 전쟁과 사회주의 국가인 특성으로 한국에 비해 영어의 사용빈도가 활발하지 않다. 최근 제1외국어로 한국어를 채택했다는 뉴스도 있지만 비즈니스 현장이나 투자를 위한 회사 관련 실적, 분석정보, 관공서 서류작성 등은 베트남어를 사용해야 한다. 특히 사후 트러블 발생 시 대응에 있어서도 현지의 문화나 현지어가 가능한 도우미가 없다면 대응하는 데에 있어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문화에 있어서 오랜기간 중국에 .. 더보기
베트남 투자를 해야 하는 4가지 이유 (장기적 투자관점) 자. 그럼 베트남 투자의 메리트는 무엇이 있을까? 살짝 두서없게 정리했지만 하나씩 살펴보자. 장기적으로 투자할 가치가 있다고 하면 기본이 되는 것이 성장세가 중장기적으로 계속될 지의 여부인데, 아래의 요인들이 있다. (※함께 작성한 베트남 주식투자를 해야 하는 4가지 이유도 함께 읽기를 추천한다.) 젊은 인구구성 2020년 기준 베트남 국민의 중위 연령은 32.5세로, 한국이 43.7세인 것에 반해 10살 이상 젊다. 또한 베트남은 2007년부터 인구 황금기에 돌입했으며 이 시기가 약 30년간 지속돼 2040년 전후 시점에 끝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한다. (※인구 황금기란, 만 16~59세의 노동인구수가 비노동 인구의 두 배 이상인 시기를 의미함.) 이를 풀어보자. 국민이 젊다는 건, 젊은 세대가 부양해야.. 더보기
베트남 투자를 추천하는 이유 프롤로그 (내가 보고 느낀 베트남) 5,6년전 혈기왕성했던 나는 창피한 얘기지만 욜로라는 단어가 한국에서 유행하기도 전에 욜로 생활을 만끽 하고 있었다. 지금은 투자에 눈을 떠 어느 정도 모인 시드머니로 장기 투자를 하고 있지만, 그 당시엔 투자의 개념도, 돈을 모은다는 의미도 없었던 때 였다. 대신 빠져 있었던게 동남아시아 국가로의 여행이었다. 황금 연휴나 여름휴가 때 저렴한 물가나 일본에서의 거리로 볼때 딱 놀고 오기 좋았 기 때문이다. 이때 처음 빠진 곳이 태국이다.(아쉽게도?) 태국은 사회적 인프라는 선진국 만큼 발전해 있지만 물가는 저렴해서 진짜 여행자의 천국이었다. 그래서 태국에서 일을 좀 해볼까 하고 알아 봤더니 아쉽게도 태국인 우선 정책 탓에(그리고 내 능력 탓?) 구하기가 힘들었다. 그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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